香遠亭
1456년(세조2년) '취로정'이란 정자를 짓고 주변연못에 연꽃을 심었다는 기록이 세조실록에 있는데,
1873년(고종10년) 건청궁 건축시 이 '취로정'을 재건축하여 '향원정'을 만들었다.
건청궁 앞에 연못을 만들어, 가운데 섬을 놓고 다리를 만들었다. 섬 안에 육모지붕을 얹은 이층정자를 조성하였는데, 이것이 '향원정'이다.
건청궁 앞으로, 향원정을 갈수있는 연못의 다리는 '취향교' 이다.
취향교는 임진왜란 당시 훼손되어, 지금의 취향교는 1953년 건청궁의 반대쪽인 남쪽에 재건설 한 것이다.
'향원(香遠)'은 '향기가 멀리 간다' 는 뜻이다.
북송대 학자 주돈이(周敦이, 1017~1073년)가 지은 「애련설(愛蓮說)」 의 '향기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진다[香遠益淸]'는 구절에서 유래했다.
1888~1901당시의 향원정
1456년(세조2년) '취로정'이란 정자를 짓고 주변연못에 연꽃을 심었다는 기록이 세조실록에 있는데,
1873년(고종10년) 건청궁 건축시 이 '취로정'을 재건축하여 '향원정'을 만들었다.
건청궁 앞에 연못을 만들어, 가운데 섬을 놓고 다리를 만들었다. 섬 안에 육모지붕을 얹은 이층정자를 조성하였는데, 이것이 '향원정'이다.
건청궁 앞으로, 향원정을 갈수있는 연못의 다리는 '취향교' 이다.
취향교는 임진왜란 당시 훼손되어, 지금의 취향교는 1953년 건청궁의 반대쪽인 남쪽에 재건설 한 것이다.
'향원(香遠)'은 '향기가 멀리 간다' 는 뜻이다.
북송대 학자 주돈이(周敦이, 1017~1073년)가 지은 「애련설(愛蓮說)」 의 '향기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진다[香遠益淸]'는 구절에서 유래했다.
1888~1901당시의 향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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